1) 전하
두종류의 물체를 마찰하면 그 물체들은 주위의 가벼운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
마찰에 의해 발생(자유전자의 이동)하는데, 이것을 마찰전기(Triboelectricity)
또는 정전기라 한다
전기적 성질을 띠는 현상을 대전(electrification)이라고 하며, 대전된 물체가 갖는 전기의 양을
전하(electric charge)라고 하며, 전하는 정(+, positive)과 부(-, negative)의 두 종류로 구분한다.
여기서, 전하의 단위는 MKS단위계의 쿨롱(coulomb) [C]를 쓴다
2) 도체와 부도체
어떤 물체에 전하를 주었을때 전하의 이동을 허용하지 않는 물질을 부도체(non-conductor), 전하의 이동을
자유로이 허용하는 물질을 도체(conductor)라 한다.
부도체는 절연을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 절연체(insulator)라고도 한다.
또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의 성질을 갖는 물질을 반도체(semiconductor)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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