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란?

정전기란 무엇일까요?

 

겨울철에 나일론과 같은 합성섬유로 된 셔츠를 벗을때 따다닥하는 소리가

 

나면서 깜짝놀라는 겨우가 종종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는 작은 불꽃이 일어나

 

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물체와 물체가 마찰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물체가

 

전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써, 물체가 대전되었다고 한다. 대전된 전기를 전하라고

 

부른다. 대전된 전기는 거의 정지상태에 있으므로 정전기(Static electricity)라고 한다.

 

또한, 승용차를 타고가다가 내릴때 승용차의 문에 손을 대는 순간, 전기가 통해서

 

깜작 놀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승용차가 달리면 탱크안의 가솔린이 흔들려서 가솔린 분자끼리

 

서로 마찰하여 정전기가 발생하며, 이 정전기가 순간 방전하는 현상이다.

 

이것이 많이 대전되면 불꽃이 발생하여 가솔린이 자연적으로 불이 붙을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제전로프를 통하여 땅으로 전기를 방전시켜줄 필요가 있다